가설칸막이는 매장의 인테리어 공사 와 다른 매장 간 또는 백화점 손님 등
공사로 부터 분진과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간을 분리 하는 임시 벽체 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이 나면 가설칸막이를 다시 철거를 합니다.
그렇다고 허투루 작업 하지 않고, 평소에도 사용하는 KS 65T 스터드로 동일하게
꼼꼼하게 작업 합니다.
주로 벽체는 석고보드 단면으로 벽체를 세우고,
사인팀이 시트지를 붙이거나
추가로 마감을 하기에 1p만 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입문은 해당 건물의 시방서에 따라서
목재, 철재, 샌드위치 판넬 중 어떤 것으로 할지 정해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화 도어나 샌드위치 판넬을 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폐점을 하고 난 후 자재 양중이 관건인데 얼마나 신속하게 양중을 하느냐에
작업시간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안전교육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장 사이즈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넉넉하게 2시간 정도 소요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