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내부에 계단안전바를

설치해드린 현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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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부형으로 설치되는 안전 난간대의 설치케이스

로 시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해당 시공일정

에 두군데의 현장에 난간대 공사를 진행할 수 있

어 두군데를 한꺼번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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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제작해드리는 난간대는 두가지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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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탠딩 타입 (계단판 위에 세우는 타입)

계단의 스트링거(날개)에 세우거나 스텝판위에

세우는 타입으로 가장 많이 보실수 있는 난간대

의 타입입니다. 왠만하면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

점이 있는 스타일이고 견고하게 시공이 가능하

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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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벽부형 타입 (벽에 고정하는 타입)

계단판에 세울 공간이 없거나 계단의 양쪽이 벽

체로 구성된 경우 벽에 고정하는 안전바 형태로

시공을 진행해드리게 되는데 이 스타일은 벽체

가 난간대를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벽체여야한

다는 한계점이 명확한 타입입니다. 미리 준비를

하셔서 내부에 보강프레임이 있어나 또는 시멘

, 콘크리트조의 벽체여야 시공이 가능합니다.

"쉽게 흔들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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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제작해드리는 난간은 100% 커스터

마이징되는 제품으로 실내에 마감 타이밍에

시공되는 방식으로 시공을 진행해드리고 있

으며 전부 분체도장, 현장 알곤(Argon) 특

수 용접으로 시공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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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손상을 전혀 끼치지 않는 "무손상설치"

방식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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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에 시공하는 방식의 벽부형 타입 계단안전바

시공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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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로 분체도장(Powder coating)되어 현장

에서는 간단한 시공정도만 진행되는 타입으로

인트로에서 길게 설명드린대로 벽체가 충분히

힘을 받아줄수 있는 RC(철근콘크리트)이거나

사전에 벽체 내부의 골조에 보강처리가 되어있

어야만 시공이 가능한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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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의 벽체에 시공될때 흔들림이 있다고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시공 이후에

실제로 겪어보시고 놀라시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 꼭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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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겨 보셨을때 속이 꽉찬 느낌이 들어야 설치

가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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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제작해드리는 벽부형의 안전 난간대는

브라켓(벽체고정부)과 일체형으로 제작이 되는

타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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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타입과 같이 평철로 손잡이부를 마감하고

우드그립을 올려 마감하는 방식으로 시공을 해

드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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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텝의 적용은 오늘 현장과 같은 원형 타입

의 파이프에 적용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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